용두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써 여름이 오네요! 청량리 할머니 냉면에서 맛있는 냉면을 먹었어요! 이제 정말 여름이 오나봐요! 너무 더워요 ㅠㅠ 지난 일요일에 남자친구와 함께 용두동에 있는 청량리 할머니 냉면집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먼저 가봤는데요. 정말 맛있어서 남자친구를 데리고 한번 더 갔습니다! ㅋㅋ 정릉천 옆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래된 한옥같은 분위기가 벌써부터 맛집같아 보이네요! 몰랐는데 TV방영도 많이 한 맛집이었네요. 저는 사실 TV에 자주 나온 맛집을 크게 신뢰하진 않는 편입니다. 요즘 음식점중에 맛집프로 안나온 집 찾기 힘들 정도니까요...ㅋㅋ 그래도 이곳은 TV를 보고 간 곳이 아니라 회사 동료들 추천을 받고 간 곳이라 그런지 기대보다 좋았어요. 역시 맛집 탐방은 믿고 먹는 지인 찬스!! 맛집의 기본조건은 역시 단일메뉴!! 청량리.. 더보기 이전 1 다음